도서 부자의 습관-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7가지, 개인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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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가야 게이치'는 기자로 입사해 경제 관련 취재를 담당하였습니다. 기업 업무, 투자 업무, 컨설팅 업무를 하였고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만난 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상위 1퍼센트의  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돈을 어떻게 대하고 투자하는지 분석하여 정리한 책입니다. 부자들의 습관 7가지를 나열해 보고, 개인적 소감을 말하겠습니다.

 

지은이 가야 게이치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가  격  13,500원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7가지

 부자인 사람은 부자인 이유가 있고,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지 살펴보면 생활 습관에서  분명한 차이가 납니다. 이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30대 남성 정 대리와 30대 여성 유 대리를 통하여 그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제들을 예로 들어갑니다. 이 둘은 성격과 소비패턴이 정반대로 나의 생각과 같은 사람일 수도 있고, 그와 반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게 재미있게 풀어썼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해야지 돈과 인연이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각 스토리의 말미에는 작가가 바라보는 부자들이라면 이렇게 할 것이다라며 상황을 정리합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을 7가지 파트로 구성하고 있습니다.제1장 절약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에서는 절약이 목적이 되지는 말며, 돈을 어떻게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1000원 숍에서의 일화를 보며  절약의 의미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절대 물건을 빌리지 않으며, 대충 계산하는 것에  관용적이지만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큰 그림을 머릿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제2장 부자들 중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부분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부자들은 항상 감사의 멘트를 하며, 맺고 끊는 것에도 확실합니다. 쉽사리 화를 내지 않으며 무서운 결단력 또한 가지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관한 배려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부를 이루는 대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제3장 행동력이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파트는 행동력이란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확실한 준비를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책의 일화(p.89)로 사람들이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영원히 오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 성급함도 위험하지만, 겪어보지 못한 일을 미리 조금씩 먼저 겪어보며 '언제가' 할 일들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합니다. 부자들의 '언젠가'는 준비된 상황이며 그렇기에 행동력이 있습니다. 모르는 일을 한다는 것에 긍정적이며 실제로 용기 내어해 보면 어려운 상황을 겪었을 때 대처할 만한 수준의 일들이라고 합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으므로 도전을 하라고 권장합니다.  제4장 부자는 투자를 좋아한다? 에 대해 다루고 제5장 정신력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파트에서는 정신적인 부분이 자신의 경제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할 수도 있다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돈에 관한 소문, 징크스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돈에 관한 책임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제6장 타인과의 관계는 곧 돈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에서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보고, 결혼할 상대에 대해서도 배우자의 돈에 대한 가치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긴 대화를 통해 놔눠보게 합니다. 끝으로 제7장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출이 필요하다? 부분에서는 결국 사람은 돈을 쓰는 요령을 통해 인생을  주도하게 되며, 좋은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방법을 매일같이 생각하라고 합니다.

 

개인적 리뷰

 예시로 나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거나 들어봄직한 생활 밀첩 예시를 들고 있습니다. 돈에 관해 다루는 책들은 무수히 많지만, 작가님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고 ,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부자가 되는 방법론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사서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여러 책을 읽어봄으로써 공통점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고 하는데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일목요연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 책뿐 아니라 다른 책들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지만, 스스로 노력하며 깨우친 느낌과는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부자의 습관과 같은 책과, 자기 계발서를  좋아합니다. 아는 내용이지만, 주기적으로 읽어서 저의 생각을 더  발전시키고 싶어서 노력하는 바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 보며 부딪혀보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습니다.  작가의 바람처럼 말입니다! 부자의 습관 책을 추천드립니다.